아침 8시에 천안 출발하여 단양 장회리에 도착하니 10시30분
오늘 갈 산은 구담봉과 옥순봉이다.
구담봉은 2.0 km옥순봉은 2.3km이나 1.4km를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족으로 가면 구담봉[0.6 km], 왼쪽으로 가면 옥순봉[0.9 km]이다.
구담봉을 거쳐 옥순봉까지 다녀오면 왕복 5.8 km이다.
아침 전국 날씨는 전국저긍로 비가 온다는 소식이었지만 구담봉에서는 비가 안왔다.
옥순봉에서 점심을 막 먹으려는 데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졌다. 우산을 쓰지 않을 정도였다
하산하니 오후 2시경에 출발하여 여기 저기 둘러보고 천안으로 돌아왔다.
여기가 갈림길 삼거리이다
드문드문 진달래가 나를 반겼다.
가파른 암석길을 올라야 했다.
난간을 설치해서 한결 쉬웠다.
충주호가 가믐으로 인해 물이 많이 줄었다.
암벽을 오르기 위해 가파른 철 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구담봉에서 ...
가파른 철계단 내려올때 아찔했다.
옥순봉가는 길에서 내려다본 충주호
돌아오는 길에 청풍명월의 벚꽃 구경 벚곷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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