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처음으로 실내 자전거를 구매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도 맘대로 할 수 없고,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외부 운동도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나이 들면 다리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기에 실내에서 다리 운동하려고
작심하고 인터넷을 뒤졌다.
자전거가 천차 만별이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비싼것도 많다.
난 10만원대로 안장이 큰 것으로 샀다.
택배를 받아 옮기려니 상당히 무거웠다.
설명서를 보며 보내준 공구를 이용하여 별 어려움 없이 조립하였다.
운동 강도 구간도 있는데 나에게[ 알맞은 것은 2단이다.
매일 운동을 해야 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작심 삼일이 안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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