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기다리고 키워오던 문주란이 드디어 꽃을 피우다.
새 잎이 안 나오더니 꽃대가 중앙에서 1개 옆에서 1개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꽃 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점차로 피는 꽃 잎들
꽃잎이 같이 피우지 않고 한 쪽부터 피기 시작하다. 여기에도 서열이 있나보다.
참으로 좋은 꽃 향기를 발하면서 꽃잎이 피다.
여라개의 꽃잎이 피는 과정
가운데 부분이 제일 늦게 핀다.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다. 다른 꽃대가 키를 자랑하듯 꽃대가 자란다. 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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